유아임용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아임용 D-20일에 쓰는 초수 공부일기와 탈락이유 오늘은 약 2년 간 임용을 준비했던 과정을 써볼까 해요. 계획 상으로는 멋지게 임용을 붙고 내년부터 차근차근 쓰려고 했는데, 그냥 갑자기 쓰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우선 제 배경을 간략히 쓰자면,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3년 동안 교사로 일했어요. 그리고 선생님말고 다른 직업이 갖고 싶어져서 대학원을 갔고, 대학원 졸업 후엔 유아 교재 회사에서 일했어요. 하지만 곧 다시 선생님이 하고싶어져서 임용고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한번에 될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2년째 준비하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작년 생활을 돌아보면 2019년 3월에 일을 그만두고 개론 강의와 각론강의를 한꺼번에 듣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4-5월엔 틈틈히 한국사도 했네요. 6월에는 추시를 봤고, 충격적인 점수를 받아 공부방법.. 유아 임용 강사 선택이 고민이라면?(feat. 주관적 후기) 오늘은 제가 2년 동안 유아 임용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었던 강사 선택에 대해 써볼까 해요. 2017년쯤 갑자기 인원이 늘어나면서 유아 임용을 준비하는 학생도 많아졌고 강사도 많아진 것 같아요. 선택권이 많아진 만큼 자신에게 잘 맞는 강사를 선택하는 일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서 제가 느낀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1. 임미선 & 박성희- 임미선, 박성희 선생님은 팀으로 강의를 해요. 박성희 선생님은 놀이, 의사소통, 교육과정 운영&평가를 강의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임미선 선생님이 강의합니다. 1) 임미선 - 학력: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동대학원 박사 수료 - 특징 1. 20년 넘게 유아 임용 강사로 일함 2.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예시를 많이 들어주는 편 3. 조카, 손자 등 가족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 이전 1 2 다음